‘골때녀’ 리사, FC발라드림 골키퍼 합류…강공도 끄떡없는 센스 발휘

‘골때녀’ 리사, FC발라드림 골키퍼 합류…강공도 끄떡없는 센스 발휘: 리사, 믿고 듣는 보컬‘골때녀’ FC발라드림 골키퍼 활약 ‘다재다능 면모 입증’; 2022.10.20 07:38 입력

박호식 기자 parkhosik85@naver.com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dyshinmoon.co.kr/PEG/2022/10/80-20221020073804.jpg" alt="사진제공 = SBS ‘골(Goal) 때리는 그녀들’ 방송 캡처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‘골때녀’ 접수에 나섰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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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사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‘골 때리는 그녀들’의 FC발라드림 골키퍼로 합류, 다재다능한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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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리사는 원년 멤버인 올라운더 알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골키퍼로 새롭게 합류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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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“어렸을 때 외국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농구를 했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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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해본 적이 있어서 공이 무섭지 않았다”고 이야기한 리사는 어떤 공이든 망설임 없이 받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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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FC발라드림 김태영 감독은 리사를 보고 “생각 외로 감각이랑 센스가 있었다 발로도, 손으로도 반응이 빠르다는 걸 보고 운동 신경이 있구나 싶었다 이 정도면 우리 팀 합류해도 충분히 좋겠다”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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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공도 무서워하지 않는 리사의 강단 있는 모습은 FC발라드림의 사기를 북돋았을 뿐 아니라, 원조 상위 리그팀인 FC월드클라쓰와 동점을 이루며 승부차기행을 이루는 등 앞으로 펼쳐질 ‘골때녀’를 향한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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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믿고 듣는 보컬리스트’로 존재감을 달리 하고 있는 리사는 최근까지도 SBS ‘DNA싱어-판타스틱 패밀리’, KBS 2TV ‘불후의 명곡’ 등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왔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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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본업 외에도 ‘골때녀’ 합류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리사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