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북구,‘일반음식점 잔반제로화 사업’ 추진 간담회 개최

강북구,‘일반음식점 잔반제로화 사업’ 추진 간담회 개최: 사업 추진 중 애로사항 등 논의하는 자리 마련; 2022.05.18 06:19 입력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dyshinmoon.co.kr/PEG/2022/5/21-20220518061941.jpg" alt="강북구,‘일반음식점 잔반제로화 사업’ 추진 간담회 개최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 /> 서울 강북구는 16일 ‘일반음식점 잔반제로화 사업’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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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이날 간담회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임으로써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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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일반음식점 잔반 제로화 사업은 기본 반찬이 제공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이용자가 직접 먹을 만큼 덜어먹는 셀프코너 운영을 위한 반찬냉장고 구입비를 업소 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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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지난 4월까지 관내 3,500여개소의 일반음식점에 대해 전수조사와 신청접수를 완료했고 오는 6월까지 보조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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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이날 간담회는 박겸수 강북구청장,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북구지회 임원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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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참석자들은 환경문제는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 전반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과제임에 공감하고 잔반제로화 사업 추진 중 예상되는 사항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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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“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사업 추진 시 적극 검토해 반영할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