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복지재단, 사회적 고립 대응 대책 찾는다…29일 유튜브 생중계

서울시복지재단, 사회적 고립 대응 대책 찾는다…29일 유튜브 생중계: ‘사회적 고립 대응, 충분한가?’를 주제로 다양한 현장 실천가 관점으로 논의 진행; 2022.06.29 06:16 입력

박호식 편집국장 otto@dyshinmoon.co.kr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dyshinmoon.co.kr/PEG/2022/6/81-20220629061636.jpg" alt="서울시복지재단, 사회적 고립 대응 대책 찾는다…29일 유튜브 생중계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사회적 고립 대응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‘'22년 제2차 서울시 사회적 고립지원 포럼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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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‘사회적 고립 대응, 충분한가? 현장 실천가 관점으로’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공익활동공간 삼각지에서 개최되며 재단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어 사회적 고립지원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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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포럼에서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찾는 공공과 민간의 노력에 대해 김기곤 서울시 노원구청 팀장과 이유정 중곡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이, 사회적 고립가구를 지원하는 실천사례에 대해 정수미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장과 윤장기 주택관리공단 청주산남2 마이홈센터장이 발표한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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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마지막 발표는 누구 하나 고립시키지 않는 지역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에 대해 조유성 생활클럽 바람의 마을 담당자가 발표한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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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우리가 사회적 고립가구를 충분히 찾고 지원하고 있는지에 대해 현장 실천가 관점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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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“엔데믹의 상황으로 서울 시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고 있지만, 2년이 넘는 코로나 기간 동안 발생된 취약계층의 고립 상황 회복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촘촘한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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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본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적 고립가구를 찾고 지원하였던 실천현장의 대응과정을 돌아보며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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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2022년 사회적 고립지원 포럼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에 대해 다양한 관련 주체별 시각을 담아 논의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3월 제1차 정책 연구자를 시작으로 이번 6월에는 제2차 현장 실천가, 9월 28일에는 제3차 지역 주민의 시선으로 개최될 예정이다.